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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바이러스는 봄과 이른 여름철 유행하는데, 감염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여,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괴롭히는 질병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바이러스와 세균에 노출되었을 때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편이다. 아데노바러스의 증상과 전염, 예방법과 치료법 등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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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란
아데노바이러스는 여름부터 가을철에 유행하는 병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눈과 기도, 장, 요로 및 신경계를 감염시킨다. 특히 영유아들 사이에서 유행하여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호흡기부터 분변이나 구강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될 수 있다. 여름철 수영장에서 전파되는 경우가 많다. 호흡기 질환, 결막염, 위장관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의 증상
아데노바이러스 잠복기는 7~10일 정도이며, 전염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주로 영유아, 노인,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콧물, 인후통, 가래, 기침, 발열 등 일반 감기와 유사한 호흡기 증상을 유발한다. 목이 심하게 아프거나 두통, 구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복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설사, 위경련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오한이나 고열을 유발할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일주일 이상 고열이 지속되기도 한다. 또 눈곱이 많이 끼고, 눈 가려움증과 결막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드물게는 뇌나 척수의 염증, 요로 감염 또는 피부 발진과 같은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증상이 악화되면 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5세 이하 영유아 또는 65세 이상 노인층 등이 폐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출혈성 방광염으로 인해 혈뇨를 보기도 한다.
아데노바이러스의 전염성
아데노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의 비말에 의해 전염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건을 만져서 전염될 수도 있다. 감염자의 대변을 통해서 전염되기도 하고, 수영장처럼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전염성이 높은 만큼 학교, 병원, 어린이집, 군대와 같은 집단시설에서 크게 유행할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 치료와 예방
아데노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나 적절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손을 자주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아데노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아데노바이러스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것도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10~14일 후 합병증 없이 회복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폐렴, 수막염 또는 뇌염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데노바이러스의 치료는 약품 복용을 통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받는 것으로 진행한다. 결막염이 있는 경우 항생제가 포함된 안약을 처방받고, 고열의 경우 해열제를 복용하는 등 증상에 맞는 치료를 진행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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