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아이 한 달 전부터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작년 6월쯤 시력검사를 받았는데 0.7 0.8 정도인데 곧 안경 써야 할 것 같다고 6개월 뒤에 오라고 하더라고요. 마음의 준비하고 6개월 뒤에 안과를 갔는데 그 사이에 0.5 정도로 떨어졌고 드림렌즈나 안경 중 선택하셔서 일주일 뒤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선택은 부모의 몫이었지만 안과의사는 드림렌즈의 장점을 설명하며 안경보다 더 권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는 드림렌즈를 하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분위기였죠. 드림렌즈를 하라는데 고민 중이라는 지인의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드림렌즈가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일주일간 많이 고민하고 정보도 찾아보고 실제로 착용하고 있는 사례 등을 검색해 봤습니다. 아이를 위한 것이 어떤 선택일지 고민이 정..
건강
2020. 1. 19. 20:19